[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따뜻한 봄기운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생화로 만든 처음처럼 '봄꽃잔'이 출시돼 여심을 설레게 한다.
31일 롯데주류는 조화가 아닌 생화를 압착해 만들어 사랑하는 이들과 오붓하게 술 한잔 기울이기 딱 좋은 한정판 '봄꽃잔'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보기만 해도 예쁜 비주얼 덕분에 여심을 사로잡게 하는 '봄꽃잔'은 진짜 살아있는 꽃을 압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잔마다 꽃 모양과 색깔이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처음처럼'이 작정하고 만든 한정판 '봄꽃잔'은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옥션을 통해 단돈 1천원에 판매하며 1세트당 2잔씩 들어있다.
'봄꽃잔'은 하루 선착순 1천명 총 5일간 5천명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하는 것으로 무료 배송해주기 때문에 사랑하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소주 한 잔 기울이기 좋은 잔이기도 하다.
처음처럼이 봄을 맞아 생화로 만든 '봄꽃잔'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구입하고 싶다면 옥션 홈페이지(www.auction.co.kr)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