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Instagram 'taehee35', Instagram 'jelly_jilli', YouTube 'IRENE NOW'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3월 29일로 생일이 같은 여성 연예인들이 뜻밖의 화제다.

오늘 생일을 맞은 걸그룹 f(x)(에프엑스) 출신의 배우 설리가 전날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걸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와 함께 생일파티 하며 입맞춤을 한 사진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다.

평소 다양한 모습으로 화제를 낳았던 설리이기에 구하라와의 입맞춤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설리의 생일 해프닝으로만 끝날 줄 알았던 이날, 생일을 맞은 또 다른 연예인들이 있었다.

바로 김태희와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다.

이들은 한국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여성 연예인들이 같은 날 생일을 맞았다는 사실에 신기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태어난 해는 김태희 1980년, 아이린 1991년, 설리 1994년으로 다르지만 같은 날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