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ammingki'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jolla"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미국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라호야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iammingki'

다른 사진에서는 카페에 앉아 입에 장식용 미니 우산을 물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 모자를 눌러쓴 수수한 차림에도 인형 같은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스카이 다이빙을 즐기는 강민경의 모습도 포착됐다. 기내에서 조금은 긴장한 듯 두 손을 모으고 있던 강민경은 안전요원과 함께 스카이 다이빙에 성공한 모습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화보찍으러 갔죠", "와 진짜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미니앨범 '50 X HALF'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비치는 현재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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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