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피겨퀸' 김연아가 핑크 드레스를 입고 '봄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8일 "사랑스런 김연아의 캐주얼 웨딩 비주얼 공개와 함께 로맨틱한 스몰 웨딩을 위한 마리벨 주얼리 라인을 추천한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연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모던한 핑크 드레스에 흰색 운동화를 착용, 부케를 들고 캐주얼하면서 로맨틱한 느낌을 뽐내고 있다.
마치 '봄날의 여신' 같은 김연아의 자태에 누리꾼들은 "옷이 사람을 꾸민 게 아니라 김연아가 드레스를 꾸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현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