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아빠 미니미들'…몰라보게 훌쩍 자란 준수·윤후 근황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마치 아빠 윤민수와 이종혁의 '미니미' 버전을 보는 듯 훌쩍 자라있는 윤후와 이준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7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후와 이준수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소파에 기대앉은 후와 준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삼매경에 푹 빠져있다. 두 녀석 모두 아빠와 똑 닮은 모습으로 폭풍 성장해 있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지난해 4월 배우 이종혁이 공개한 이준수, 윤후의 모습 / 이종혁 인스타그램


윤민수는 "귀여운 새끼들 많이 컸네"라며 '데칼코마니', '미니미', '스몰사이즈'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각각 12살, 11살이 된 후와 준수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후와 준수를 비롯해 '아빠 어디가' 멤버들은 개인적으로 만나 친목을 다지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