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미녀와 야수'의 신비로운 장미가 반지로 재탄생했다.
최근 디즈니 코리아는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등장하는 장미의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반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즈니가 로이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반지는 장미꽃과 보석이 나란히 이어져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장미와 조화를 이룬 보석은 자신의 탄생석을 선택해 넣을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반지는 10k 핑크 골드로 제작돼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며, 친구들과 하는 '우정링'에도 제격이다.
해당 반지의 기본 가격은 9만 9천 원이며, 현재 홈페이지에서 할인된 금액 7만 9천900원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