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외국인이 다가와서 길을 물어보는데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머리는 새하얗고, 도무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주 어릴 적부터 영어를 배워왔지만, 막상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 할 수 없다. 심하게는 외국인만 보면 괜히 피하게 되는 '영어 울렁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는 생활에 필요한 '회화'보다는 영어 문법과 암기 중심으로 이뤄진 한국식 영어를 배웠기 때문이다.
말하고 쓰는 영어보다는 읽는 영어를 강조하는 주입식 교육 때문에 정작 시험이 아닌 생활에서는 영어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그런데 최근 '영어 울렁증'을 극복했다는 많은 사람의 경험담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들은 극복의 비결이 엔구코리아의 '일대일 화상영어'라고 입을 모았다.
엔구코리아는 배우 류준열이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욱이 실제로 '일대일 화상영어'를 통해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후기가 늘어나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 이용자는 "책을 읽고 해석은 했지만, 막상 영어를 말하려고 하면 입 밖으로 전혀 튀어나오지 않았다. 너무 답답했는데, 수직적인 강의 방식이 아닌 주고받는 대화를 나누면서 재미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엔구코리아의 '일대일 화상영어'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 방식과는 전혀 다르다. 현지 강사와 일대일로 대화를 주고받는 영어학습법이다.
대화의 방식은 무척 간단하다. 하루 24시간 중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25분' 동안 외국인과 편안한 화상 대화를 나눈다. 단 얼굴을 보여주는 게 조금 부담스럽다면 음성 대화도 가능하다.
이용할 수 있는 장소도 자유롭다. 노트북, PC, 스마트폰 등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한 남성은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처럼 버리기 아까운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면서 "점심을 먹은 후,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수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화의 주제는 자유롭고, 즉석에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라는 평이다. 또 전 세계 60개국에 있는 5천여 명의 외국인 강사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세계의 여러 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다.
대학을 다니는 한 이용자는 "10분당 907원에 현지 외국인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영어를 배울 수 있어, 학생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혹시 지금 하는 영어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별 효과를 얻지 못했다면,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엔구코리아의 '일대일 화상영어'를 추천한다.
게다가 지금 4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엔구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