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이영애, 저소득층 환자 위해 써달라며 1억원 기부

인사이트JLOOK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15일 연합뉴스는 이영애가 최근 강릉 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부는 이달 초에 이뤄졌으며, 해당 기부금은 강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애의 이번 기부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강릉에서 촬영이 진행되면서 맺어진 인연 때문으로 보인다.


평소에도 기부를 실천해 온 이영애는 앞서 거액의 기부금을 소외된 이웃과 군인 등을 위해 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