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고등래퍼'가 1위 후보로 꼽히고 있는 양홍원과 최하민의 맞대결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고등래퍼' 제작진은 오는 17일 방송분 예고 영상을 통해 전 지역 1위를 차지한 양홍원과 2위 최하민이 대결을 펼친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에이스 오브 에이스'로 불리는 양홍원과 최하민이 대결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대결에서 패한 사람은 '고등래퍼'에서 반드시 탈락할 것이라고 예고됐다.
그런 만큼 각자의 멘토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두 사람 모두 이번 방송에서 온 열정을 쏟아부은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경인 서부지역과 서울 강동지역의 지역 대항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양홍원과 최하민이 맞대결을 펼치는 '고등래퍼'는 오는 17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