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7주 동안 재충전 시간을 가졌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돌아온다.
특히 지난 13일 군입대 한 광희까지 이번주 방송에 출연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오는 18일 재개하는 '무한도전' 본방송에서는 광희를 포함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등 모든 멤버가 출연한다.
이들은 멤버들이 평소 즐기던 게임이나 취미생활을 자연스럽게 촬영한 '대결! 하나마나'를 방송한다.
승부욕에 불탄 멤버들이 점점 더 큰 대결 종목들을 제시하면서 끝없는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광희는 입대 직전까지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광희의 군입대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어떻게 채울지에 대해 다방면으로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