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배우 김민석이 아역배우 신린아와 함께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을 공개해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26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피고인'에 함께 출연 중인 아역배우 신린아와 다정하게 게임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민석은 신린아와 벤치에 앉아 같은 과일 5개가 나오면 종을 먼저 두드리는 카드 게임인 '할리갈리' 게임을 하고 있다.
둘은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카드게임에 열중해 있다 김민석이 봐주지 않고 먼저 종을 두드리자 신린아는 "으앙"하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그런 신린아가 귀여운지 김민석은 이내 흐뭇한 '삼촌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신린아의 볼을 쓰다듬었다.
김민석은 "삼촌이 안 봐줘서 미안해(잘못된 룰이었다는 걸 이제 알아버림 다시해 다시)"라고 적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김민석과 신린아는 SBS '피고인'에 함께 출연 중이며 '피고인'은 오는 21일 18화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