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건강상의 문제로 논산훈련소 퇴소식에 참가하지 못한 빅뱅 맏형 탑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빅뱅 탑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린 채 잘생김을 뽐내고 있는 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열린 퇴소식에 탑은 참석하지 못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진 바 있다. 이와 관련 탑은 건강상 문제로 의무대에 입실해 퇴소식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탑은 경기 벽제기동경찰교육훈련센터로 이동해 2~3주간 훈련을 받은 뒤 자대에서 본격적인 의무경찰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