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I.O.I 전 멤버 최유정은 촬영이 없는 날 삼촌의 닭발집에서 일하고 있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촌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의 닭발집에서 일하고 있는 최유정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최유정은 소탈하게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과 테이블을 오가며 열심히 일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을 원하는 팬들과 다정한 '인증샷'도 찍어줬다는 후문이다.
최유정은 지난 2월에도 촬영이 없는 날 삼촌이 운영하는 닭발집을 방문해 음식을 나르고 가게 앞에 쌓인 눈을 치우는 등 일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랜만에 포착된 소탈한 최유정의 모습에 팬들은 "최유정 만나러 닭발집 가야겠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