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 식당 5군데 돌아다녔다”

인사이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먹방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전소미가 자신의 과식 경험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흥을 과시했다.

이날 전소미는 "제가 정말 과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며 "하루는 중국집에서 엄청 먹고 나왔는데 배부른 느낌이 전혀 없었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결국 이날 가족들과 식당 5군데를 돌아다녔다"고 말하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이어 전소미는 남다른 식탐에도 '복근'있는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과식을 하면 그만큼 더 운동을 한다"며 "운동중독자인 아빠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