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 '고등래퍼'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고등래퍼'가 1위 후보로 꼽히고 있는 양홍원과 최하민의 맞대결을 예고했다.

지난 6일 '고등래퍼' 제작진 측은 오는 10일 방송될 5회 방송분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5회 방송에서 부산 경상지역과 광주 전라지역 최종대표 선발전이 이어진다고 알렸다.

지역별 최종 대표가 선정되고 난 후에는 본격적인 지역별 대항전이 시작된다.

Mnet '고등래퍼'

우선 김선재가 속한 경인 서부지역과 김규현이 있는 서울 강동지역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어 팽팽한 실력으로 막강한 1위 후보로 손꼽힌 양홍원과 최하민의 서울 강서지역 경인 동부지역의 대결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결에서 패배한 팀은 이날 방송에서 바로 탈락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고등래퍼'의 멘토들의 화려한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양홍원과 최하민의 대결이 예고된 '고등래퍼'는 오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