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영화 홍보차 대만을 방문한 휴 잭맨의 특별한 먹방이 화제다.
지난 28일 휴잭맨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만 야시장 방문기를 전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로건'의 홍보차 대만을 방문한 휴 잭맨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야시장을 방문했다.
휴 잭맨은 즉석에서 메뉴를 추천받았고 이에 팬들은 '닭염통 꼬치구이'와 '취두부'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휴잭맨은 "오늘 처음으로 냄새나는 두부를 먹어보겠습니다. 취두부라고 하네요. 취.두.부"라면서 취두부를 직접 발음하는 열의를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휴잭맨은 '두부가 생각보다 냄새나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주 개봉한 영화 로건은 중국, 대만 등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