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도라에몽 덕후들을 열광시킬 만한 신상 운동화가 나왔다.
지난 4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도라에몽, 유명 멀티숍 아트모스와 함께 콜라보 한 신상 인스타 펌프 퓨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나온 퓨리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도라에몽'의 깜찍한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해 냈다.
도라에몽처럼 청량한 파란색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도라에몽이 늘 목에 달고 다니는 노란색 종도 센스 있게 형상화 됐다.
가격은 2만 1,600엔(한화 약 21만 8000원)이며, 키즈용도 함께 나온다.
한정판이라 희소성이 있을 뿐 아니라,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어 금방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