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방송 4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인 8%를 넘어선 '힘쎈여자 도봉순'의 돌풍이 무섭다.
특히 현실보다 더 달달한 '도봉순' 박형식과 박보영의 케미 현장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돼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최근 서울랜드 놀이공원에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 중에 있는 박형식과 박보영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에 귀여운 동물 머리띠를 하고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든 채 놀이공원 일대를 배회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8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박형식과 박보영의 키 차이는 25cm로 남다른 투샷 비주얼을 자랑해 현장에 있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여자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하드코어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