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귀뚜라미 먹으며 즐거워하는 '달콤살벌' 전소미 영상

NAVER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전소미가 곤충을 먹으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소미가 건조된 곤충을 맛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전소미와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특이한 음식 먹기'에 도전했다.


전소미는 귀뚜라미와 밀웜을 들고 와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의연하게 먹었다.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그는 귀뚜라미를 한 입 먹은 뒤 "검은 콩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쁘지 않은 듯 김자인에게 시식을 유도하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다소 혐오(?)스러울 수 있는 음식을 거리낌 없이 맛있게 먹는 전소미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달콤 살벌하다"며 당황해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