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배우 박수진이 대학교에 갓 입학한 여대생처럼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3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화보 촬영을 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자연스럽게 머리를 풀어헤치고 잔잔한 꽃무늬가 인상적인 노란 원피스를 입고 있다.
박수진은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여리 여리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수진의 물오른 미모에 감탄한 누리꾼들은 "아이는 내가 낳은 것 같다", "이대로 학교 가면 선배들이 밥 사주려고 줄을 서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뒤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