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래퍼 기리보이가 귀여운 외모와 정확하고 전문적인 멘토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Mnet '고등래퍼'에 멘토로 출연 중인 기리보이의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멘토석에 앉아 있는 기리보이는 색감이 뚜렷한 옷을 입고 있다.
다른 래퍼들에 비해 왜소한 몸집인데다 동안 외모를 가져 멘토보다는 훈훈한 학생의 느낌이다.
누리꾼들은 "참가한 학생들보다 훨씬 귀엽다. 시선을 강탈하는 신스틸러"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기리보이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이면서 냉철한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그는 '예쁘잖아', '다른꼴'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가진 경력 6년 차 래퍼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