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귀여운 모습으로 잠든 윌리엄 해밍턴 옆을 지키는 반려견 만두의 사진이 전해졌다.
1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곤히 잠든 동생 윌리엄과 그 옆을 지키는 늠름한 형 만두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윌리엄은 푹신해 보이는 푸른빛 침대보 위에서 손을 입에 넣은 채 자고 있다.
그런 윌리엄 옆에서 반려견 만두는 윌리엄이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잠든 윌리엄이 깨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는 만두의 모습은 보는 이가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 사진을 공개하며 "나의 보모 만두~~ 잘때도 잘지켜줘요~~"라고 적어 둘의 두터운 우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