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코카콜라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김연아와 박보검의 '케미'가 돋보이는 홍보 사진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피겨 여왕 김연아와 배우 박보검을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측은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짜릿한 열기를 이어나가겠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박보검은 올해 초 코카콜라 모델로 발탁된 후 '당기면 가까워져요!' 등의 캠페인을 진행했기에 이번 동계올림픽 공식 모델로서 역할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연아 역시 현역 선수 시절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던 국민 스포츠 스타로서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 활약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코카콜라는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올림픽 성화봉송에도 계속해서 참여해온 바 있다.

한편 박보검과 김연아는 제이에스티나 광고 모델로 동시 캐스팅되기도 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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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우 기자 minw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