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군고구마 장수로 깜짝 변신해 야무지게 굽는 대한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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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이가 군고구마 장수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군고구마 기계를 만지고 있는 대한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대한이는 군고구마 기계에 바람을 불어넣고 부채질을 하면서 고구마를 열심히 굽고 있다.


또한 한눈에 봐도 커 보이는 집게를 양손에 야무지게 쥐고 통에 담겨있는 지푸라기 뗄감을 기계에 넣으면서 불이 꺼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일국은 유치원 선생님이 보내준 영상과 함께 "대한아 고구마 장사해도 되겠다"며 흐뭇한 멘트를 남겼다.


한편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한이가 구워주는 고구마는 더 달겠다"며 "고구마도 정석으로 바르게 굽는다"는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