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레드벨벳 조이 노래 듣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이현우 (영상)

NAVER TV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이현우가 그룹 레드벨벳 조이의 음색에 푹 빠져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진은 '이현우♡조이 눈빛X음색 꿀뚝뚝 티저'라는 제목의 풀버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타민 보이스' 윤소림 역의 조이는 녹음실에서 청아한 음색으로 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고 있다.


극중 천재 작곡가 강한결로 등장하는 이현우는 조이의 노래를 듣고는 반해버린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조이를 바라본다.


인사이트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그러나 조이의 노래가 멈추자 이현우는 "연습 한 거 맞아? 다시 한 번 해봐"라며 정색한다.


조이가 다시 노래를 시작하자 이현우는 뒤를 돌아 미소를 지으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조이와 이현우의 풋풋한 '청량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오는 3월 20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