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혼자 계신 어머니께 보양식 해드리고 싶다며 '눈물' 보인 최민용 (영상)

NAVER TV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최민용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7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최민용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며 감동적인 출연 이유를 밝히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용은 "방송이 나가는 27일이 어머니 생신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어머니와는 따로 생활 중"이라며 "생활 방식이 달라 독립한 지는 십수 년째”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NAVER TV '냉장고를 부탁해'


그러면서 "어머니가 연세가 좀 많으시다. 건강 보양식을 배워서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최민용은 어머니를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유를 밝히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최현석 셰프는 "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혼신의 힘을 다해 요리를 만들어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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