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세계 3대 패션위크인 이태리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가수 크리스탈이 시크미를 뽐냈다.
최근 크리스탈은 자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토즈(TOD'S)의 초청으로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았다.
토즈 공식 웨이보가 공개한 사진 속 크리스탈은 긴 파마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갈색과 분홍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잘 살렸다.
당시 현장에는 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지만 크리스탈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팬들에게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세계적인 패션쇼에서도 당당함을 뽐낸 크리스탈의 현장 사진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