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이동욱 삼촌 따라서 '저승이' 파마한 대박이 (사진)

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이시안)가 이동욱 삼촌을 따라잡기 위해 쉼표 머리로 변신했다.


26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비글자매' 설아-수아, 대박이와 함께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선다.


이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보면 대박이가 일명 '저승이 머리'로 불리는 이동욱의 헤어스타일을 똑같이 재현해 눈길을 끈다.


파마를 하기 위해 헤어롤을 말고 있는 대박이의 모습이 앙증맞고 사랑스럽다.


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저승이 머리를 완성한 뒤 이동국이 직접 이동욱 사진과 대박이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동국이 대박이의 새로운 모습을 이동욱에게도 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박이가 재현한 저승이 헤어스타일을 보고 이동욱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헤어 스타일 변신에 나선 대박이의 모습은 오늘(26일) 오후 4시 50분부터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