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귀여운 모양의 '앵그리버드 딸기 우유'가 출시됐다.
최근 유가공 전문 기업 서울 F&B는 CU와 손잡고 인기 캐릭터 앵그리버드 콘셉트를 활용한 딸기우유와 초코우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앵그리버드 우유는 레드버드, 블랙버드의 화난 얼굴을 우유갑에 접목시킨 것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디자인돼 휴대하기 편하다.
앵그리버드 딸기, 초코우유는 1A등급의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졌으며 각각 딸기 농축과즙과 진한 초코가 함유돼 있다.
CU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본 제품의 용량은 250ml이며 가격은 1천8백 원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