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김민기가 홍윤화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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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kmg2604'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녹화 도중 대사를 까먹은 홍윤화를 대신해 NG 실수를 뒤집어써줘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낸 개그맨 김민기.


올해로 연애 8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SBS '웃찾사'의 '콩닥콩닥 민기쌤' 코너에서 각각 학생과 선생님으로 등장해 달달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덕분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사랑꾼' 김민기가 연인 홍윤화에게 했던 감동적인 말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김민기가 홍윤화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말들을 소개하니 이번 기회에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응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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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윤화와 사귄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2474일 정도 됐습니다"


2. "너는 내 거니까 네 살도 내 거야. 내가 살찐 거야"


3. "넌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니까, 내가 더 깊은 어둠이 되어 줄게"


인사이트Instagram 'yunhwahong'


4. 인상 쓰며 화내는 홍윤화에게 "우리 윤화, 인상 써도 예쁘니까 할말이 없네요"


5. "수많은 별 중에 내가 좋아하는 별이 반짝일 때 기분 좋은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거 같다"


6. 야구장 공개 프러포즈하면서 "윤화야, 우리 7년 연애했잖아. 이제 결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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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차피 결혼할 사이인데, 이런 싸움 무의미하다. 화해해서 행복하게 살 건데 왜 싸우고 있나"


8. "홍윤화의 개그를 모니터할 때마다 팬의 입장으로 본다"


9. 아기 몇 명 나을 거냐고 묻는 팬의 질문에 "3명 생각하고 있다. 셋 다 윤화 닮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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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힘들게 하는 것조차 귀엽다. '이런 방법으로 날 힘들게 하는구나, 이런 매력이 있었네'라고 생각했다"


11. 녹화 도중 NG 실수 낸 홍윤화에 "살다살다 이런 매력둥이는 처음봤네. 이번주 편은 평생 소장해야겠다"


12. "오빠가 틀렸다고 해~"라는 홍윤화 애교에 "제가 그랬어요. 제가 대사를 까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