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사격 대결서 져 굴욕당하는 '무한도전' 유재석 팀 (영상)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이 휴식기를 즐기며 재미 삼아 한 내기가 또다시 웃음을 전하고 있다.


23일 방송인 정준하는 자신의 SNS에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경기도에 위치한 한 사격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재석, 양세형, 황광희는 무릎을 꿇고 "저희가 미쳤었나 봅니다, 함부로 입을 놀리지 않겠습니다"라고 크게 복명복창했다.


이는 앞서 지난 16일에 진행했던 '3:3  볼링 내기'처럼 위 3명으로 구성된 팀이 패배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어 승자팀의 박명수 정준하 하하는 패자들의 입술을 손바닥으로 찰지게 때리는 것으로 벌칙을 마무리했다.


또 이들은 혀를 날름거리면서 패배자들을 놀리는 승자의 기쁨을 한껏 만끽했다.


한편 무한도전 휴식기 동안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한 박명수는 한층 젊어진 얼굴로 팬들 앞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