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정가은이 자신의 성형 전력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 정가은은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성형 시술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성형 횟수를 고백했다.
정가은은 "쌍꺼풀, 앞트임, 뒤트임 등 눈 수술만 4번 했고 보톡스와 필러, 실 리프팅까지 했다"고 밝혔다.
시술까지 합하면 최소 7번 이상 성형한 셈이다.
정가은은 성형수술을 한 생생한 후기와 함께 "내 딸이 성형 전 (무쌍이었던) 내 눈을 닮았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해 1월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7월 딸 소이를 출산했다.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