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tvN '도깨비' 김신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공유가 오는 4월 팬미팅을 개최한다.
22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유가 4월 중 국내 팬과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유가 지난 2011년 개최했던 데뷔 10주년 팬미팅 이후 6여 년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미팅의 구체적인 장소와 형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유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공유를 지지하고 응원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추후에 공유는 대만과 홍콩에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공유는 '도깨비' 종영 이후 광고 촬영을 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