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6일(수)

'피고인' 지성, 피투성이 탈주 끝 드디어 딸 만났다 (영상)

NAVER TV 'SBS'피고인'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지성이 딸 신린아를 만나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는 정우(지성 분)가 탈옥에 성공해 딸 하연(신린아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우는 탈옥하기 위해 철식(조재윤 분)에게 자신을 찌르게 한 뒤 본인을 찌른 유리조각을 민호(엄기준 분)의 손에 쥐어줬다.


이 일로 민호는 영문도 모른 채 징벌방에 갇혔고 정우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정우가 세운 계획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지만 태수(강성민 분)의 도움으로 의사로 분장해 탈주에 성공했다.


그러나 딸 하연이 자신과 같은 병원에 있다는 소식에 딸을 만난 정우는 병원을 떠나지 못했다.


하연을 본 정우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