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날씬한 걸그룹 사이에서도 유독 얇은 허리를 자랑하는 아이돌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메인보컬 로제의 개미 허리가 화제다.
로제는 늘씬한 멤버들과 비교해도 확연히 쏙 들어간 허리를 자랑한다. 특히 로제가 과격한 안무를 출 때면 확연히 S라인이 부각된다.
로제의 허리 사이즈는 '19인치'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얼굴과 몸매, 노래까지 완벽한 로제는 호주 국립대학의 법대에 재학 중인 수재이기도 하다.
로제는 데뷔 전인 2012년 지드래곤의 미니앨범 수록곡 '결국'의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