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날씨가 추운 탓에 아빠 샘 해밍턴과 집에서 휴일을 즐기며 '셀카'를 찍은 윌리엄의 사진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샘 해밍턴은 본인 SNS에 윌리엄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샘은 휴일을 맞아 수염을 깎지 않고 윌리엄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윌리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특유의 똘망똘망한 눈빛에 혀를 삐죽 내밀고 있다. 아빠와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운지 양 볼의 보조개를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미소와 함께 도드라진 윌리엄의 볼록 나온 배가 귀엽기만 하다.

샘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닮았어?"라고 누리꾼들에 물었고, 누리꾼들도 댓글로 "엄청 닮았어요"라며 화답했다.

한편 샘과 윌리엄 부자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