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이와 함께 간 아쿠아리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국 런던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성용은 딸 시온이를 품에 안고 유리창 너머의 펭귄을 바라보고 있다.
한혜진은 사진과 함께 "힙시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와 고집최강 18개월"이라는 센스있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남편 기성용과 함께 현재 영국에서 지내고 있는 한혜진은 오는 5월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