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성형수술로 10년은 젊어진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성형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직한 성형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황광희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명수는 눈 밑 지방 재배치 성형 수술을 받고 훨씬 젊어진 모습이다.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의 휴식기인 지난 13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박명수는 "눈 밑 지방주머니가 커서 지방 재배치 수술을 했다"며 "내 살 내가 깎는데 누가 뭐라 그럴 거야"라고 말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