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표정 부자' 등극한 윌리엄의 심쿵 표정 모음 (영상)

NAVER TV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귀엽고 깜찍함이 넘치는 다양한 표정들이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지난 16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아빠랑 놀다가 웃고, 울고 찡그리는 '표정 부자' 윌리엄의 일상이 담긴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빠와 함께 놀던 윌리엄은 실수로 그만 카메라에 얼굴을 부딪쳤고 울음 터지기 일보 직전인 상황에 놓였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울지 않게 오토바이 놀이를 하기 시작했고 그 사이 윌리엄은 울까, 말까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활짝 웃으며 미소를 되찾았다.


해맑게 웃는 윌리엄을 본 샘 해밍턴은 "너는 진짜 표정 부자야"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웃고, 울고, 찡그리는 윌리엄의 표정을 한 자리에 모아 엄미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부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