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이성경이 군살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늘씬한 '명품 몸매'를 되찾았다.

17일 코스모폴리탄은 tvN '치즈인더트랩', MBC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성경의 싱그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델 출신답게 결점이라고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이성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플로럴 패턴 드레스에서부터 화사한 옐로우 드레스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이성경 모습은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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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보여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벗어던지고 우아함을 뽐내고 있는 이성경은 "여전히 복주가 그립고 보고 싶다"며 "드라마가 종영하고 뭔가 지치면서 허망한 기분이 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주 목청껏 노래하고 싶은데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제약이 있다"며 "기회가 온다면 뮤지컬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성경은 "열심히 갈고 닦아서 뮤지컬 무대에 올라야죠"라며 "좋은 드라마도 만나고 싶고 올해에는 컬렉션 무대에 서고 싶"고 말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한편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이성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만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