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집에 수조 들인 뒤 드디어 친구들과 회 떠 먹는 김건모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김건모가 자신의 집에서 직접 활어회를 뜨는 장면을 공개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가수 김건모가 대형 수조에 산채로 보관하던 활어로 회를 뜰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김건모는 대형 수조에 참돔, 우럭, 점농어 등의 활어를 가득 풀어 놓은 뒤 포장마차 테이블로 거실을 꾸며 '건모 횟집'을 만들어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번 주에는 김건모가 생일을 맞아 이 활어들로 직접 회를 떠 손님들을 대접할 예정이다.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건모는 대형 수조에서 물고기를 건져 올렸지만 세차게 퍼덕이는 물고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기도 했다.


결국 난장판이 된 거실을 수습하느라 김종민 지상렬 등의 친구들이 고생했다.


하지만 곧 김건모가 숨겨온 회 뜨기 실력이 공개되자 김건모의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모두 탄성을 내질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건모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의문의 여자 손님들의 정체가 공개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NAVER TV 'SBS 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