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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역시 대한민국 톱배우의 아우라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남편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전지현의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 부부는 여느 일반인 부부처럼 식료품 코너에서 장보기에 열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제버거 집 앞에서 남편과 함께 간식을 사기 위해 기다리기도 한다.

전지현은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와 매력적인 얼굴을 가렸음에도 8등신 몸매를 자랑해 연예인임을 실감케 한다.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근무하는 전지현의 남편 역시 톱배우 전지현 옆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기럭지를 자랑한다.

한편 전지현은 SBS '푸른바다의 전설'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