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주민등록증 사진도 굴욕 하나 없는 '레드벨벳' 조이

인사이트(좌)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드라마 '그녀의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주인공을 맡으며 연기자로 변신한 가운데, 과거 조이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굴욕 한 점 없는 조이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조이의 본명 '박수영'이 적힌 주민등록증 속 사진에는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MBC '우리 결혼했어요'


흐릿한 화질에도 불구하고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조이의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 했다.


해당 주민등록증은 지난해 조이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당시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이는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여고생 윤소림 역을 맡아 배우 이현우와 함께 청량감 가득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