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이현우가 만기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박지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이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동생"이라며 "이걸 꼭 올려달라며 부탁하는데 올려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풋풋했던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남자다운 늠름해진 모습으로 성장한 박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모자로 아직 짧은 머리를 가리긴 했지만 군복을 입고 있는 박지빈과 이현우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 2015년 5월 현역 육군으로 입대해 현재 충북 증평에 있는 37사단에 자대를 배치받아 복무 중으로 2월 말 만기 제대할 예정이다.
이현우는 다음달 3월 첫 방송될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