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축구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 '꽃미남' 축구스타 Bes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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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수려한 외모와 균형잡힌 몸매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축구 선수들의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꽃미남 축구선수의 대명사로 불리던 데이비드 베컴을 필두로 세계 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그 면면도 다양하다.

 

​뛰어난 축구 실력은 물론 배우 뺨치는 외모를 가진 '꽃미남' 축구선수 11명을 소개한다.


1.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laudio Marchisio​)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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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팀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동하는 마르키시오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축구 실력과 더불어 빼어난 외모 덕분에 이탈리아 패션업계 모델 섭외 요청이 엄청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앙트완 그리즈만(Antoine Griezmann)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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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 앙트완 그리즈만은 화끈한 공격력과 상반된 귀여운 외모로 축구장을 찾은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에서 이미 3위에 입성하며 네이마르와 함께 메날두(메시+호날두) 시대를 이을 재목으로 꼽히고 있다.


3. 마르코 로이스(Marco Reus​) -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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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축구 실력에 잘생긴 외모, 멋진 헤어스타일로 '개간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마르코 로이스.


독일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는 마르코 로이스는 앞선 그리즈만처럼 메날두의 후계자로 불리고 있다.


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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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와 함께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는 호날두.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한때 이해할 수 없는 패션을 선보여 얼굴이 아깝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최근엔 무난한(?)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5. 페르난도 토레스(Fernando Torres​) -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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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옷보다 빨간 옷이 더 잘 어울리는 '엘니뇨' 토레스는​ 한때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각광 받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리버풀에서 금발을 휘날리며 그라운드를 빠른 속도로 뛰어 다니던 그의 모습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데 충분했다.


6. 올리비에 지루(Olivier Giroud​​)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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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는 지난 2015년 미국 여성들이 뽑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고 핫가이(Hottest Premier League Player)'에 선정된 바 있다.


이처럼 지루는 '미남'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에서도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며 많은 광고를 촬영하고 있으며, 소속팀 아스날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7. 레오나르도 보누치(Leonardo Bonucci)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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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가대표이자 세리에A 최고 명문 유벤투스에서 활약 중인 보누치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 그리고 터프한 성격으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한 보누치는 안타깝게도 유부남이다.


8. 마티아 데 실리오(Mattia De Sciglio)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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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수비의 미래', '제2의 말디니'라는 수식어가 붙는 마티아 데 실리오.


사슴처럼 큰 눈망울과 조각 같은 외모로 아주리 군단 미남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9. 이케르 카시야스(Iker Casillas) -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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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수문장 카시야스는 뛰어난 반사신경, 정확한 위치 선정 등 골키퍼로서 빈틈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선수다.


카시야스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페인 유명 리포터이자 여자친구인 사라 카르보네르에게 키스를 해 세계 최고의 로맨틱남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10. 다니엘 아게르(Daniel Agger) -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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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cm 장신이지만 비율이 너무 좋아 모델 포스를 풍기는 다니엘 아게르.


페르난도 토레스가 입성하기 전 리버풀 선수들 중 가장 잘생긴 선수로 꼽히기도 했으며, 패션 감각도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11. 그라치아노 펠레(Graziano Pelle)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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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서 활약하다가 중국 리그로 건너가 존재감이 많이 약해진 그라치아노 펠레는 본인 스스로 말하길 호날두보다 자기가 더 잘생겼다고 말한 바 있다.


게다가 자신의 일대기가 영화로 제작된다면 배우 조지 클루니가 자신의 역할을 맡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외모에 큰 자신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