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10명의 톡톡 튀는 프로필 사진이 지난 이틀에 걸쳐 모두 공개됐다.
13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프리스틴' 공식 SNS를 통해 12일에 이어 남은 다섯 멤버의 프로필 사진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앞서 소속사는 멤버 10명을 나이순으로 나눠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임나영과 김민경, 강경원, 정은우, 강예빈의 사진을 선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막내 라인으로 나머지 멤버 주결경과 김예원, 배성연, 박시연, 카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멤버들은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각자 다른 포즈로 다양한 표정을 취하고 있어 개개인의 개성이 또렷하게 드러나 보인다.
프리스틴 멤버 중 대다수가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외모뿐 아니라 실력까지 고루 갖춘 사실이 입증되면서 이번 프로필 사진 공개로 팬들은 데뷔에 벌써부터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
10명의 멤버 모두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프리스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1. 주결경
2. 카일라
3. 박시연
4. 배성연
5. 김예원(예하나)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