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소파에 앉아 TV 보는 로희 보고 기태영이 깜짝 놀란 이유 (영상)

NAVER TV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유진-기태영의 딸 로희가 부쩍 큰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 1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로희는 아빠 기태영과 엄마 유진을 위한 응원에 나섰다.


이날 로희는 아빠가 분주한 틈을 타 스스로 리모콘을 이용해 정확히 TV를 켰다.


그리고는 아무렇지 않게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에 빠져있던 로희.


로희의 갑작스런 TV 시청에 깜짝 놀란 아빠 기태영은 정해진 시간에만 잠깐 보라고 달랬다.


정해진 시간이 지나자 로희는 다시 리모콘을 직접 잡고 TV를 꺼 다시 한 번 놀라게했다.


이제 막 3살이 된 로희의 귀여운 행동에 아빠 기태영은 사랑스러운 시선을 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