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김선아가 온몸에 생긴 멍 자국을 공개했다.
13일 김선아는 자신의 SNS에 "'멍'위있는그녀. 마음에 멍만 들지 않기를. 품위있는그녀. 복자 팔자 센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다리에 멍이 들은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김선아의 표정은 별일 아니라는 듯 새초롬하기만 하다.
김선아의 멍은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촬영 중 투혼을 발휘하다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영화 '잠복근무'를 봐서 액션에 강한 것 알지만, 더이상 다치지 말라"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