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장현성 큰아들 장준우 군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양택조 편에 출연한 장준우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장준우 군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장현성과 함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장준우 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할 당시 배우 송중기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 덕분에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날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외할아버지이자 배우인 양택조가 아내와 함께 딸 양희정 씨가 살고 있는 제주도를 방문해 손자인 준우, 준서 군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준우 군은 외할아버지를 마중하기 위해 엄마 양희정 씨와 함께 공항에 나갔는데 옛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훤칠하게 자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3년생인 배우 장현성 큰아들 장준우 군은 올해 15살로 중학교 2학년으로 듬직하게 훌쩍 자란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하게 한다.

한편 명품 연기파 배우 장현성은 양택조 딸 양희정 씨와 지난 2000년에 결혼해 아들 준우와 준서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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