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활약한 배우 이동욱이 국내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예고했다.
6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와 왕여, 이혁을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이동욱의 아시아 투어 포스터와 국내 팬미팅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이동욱의 팬미팅 '4 My Dear(2017 이동욱 ASIA TOUR IN SEOUL)'은 오는 3월 12일 일요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욱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고민 중이지? 지방인데 서울 어떻게 가지? 개학했는데 어떡하지? 고민하지 마"라며 "와서 나랑 놀자! 다 와서 나랑 놀자!"라는 유쾌한 글을 남겨 팬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내비쳤다.
이번 팬미팅은 이동욱이 바쁜 스케줄 틈틈이 의견을 내 기획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여 이동욱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이동욱은 각국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팬미팅 '4 My Dear'는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